RISE사업단·창업지원본부, 로컬 특화형 실전 창업 교육 「AI를 활용한 사업계획서 작성 교육」 성황리에 마무리

국립강릉원주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이대희)과 산학협력단 창업지원본부(본부장 이원상)는 영동지역 창업 유관기관과 함께 지난 11월 3일(금)부터 4일(화)까지 로컬 특화형 실전 창업 교육인 「AI를 활용한 사업계획서 작성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에는 강릉·영동지역의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 총 35명이 참여했으며, 생성형 AI 도구 활용 및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 대한 이론 교육과 AI 기반 사업계획서 작성 및 발표 실습으로 구성됐다. 실무 중심 교육 운영을 통해 참가자들은 실제 창업 과정에서 활용 가능한 역량을 기를 수 있었다.

한 참가자는 “AI 사업계획서 작성 교육을 통해 아이디어를 한층 고도화할 수 있었고, 데이터 수집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다음에도 이런 교육이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RISE사업단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지역 정주형 창업자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사업화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